때는 1월 16일 밤
팔공산에서 모두 행복하게 놀고 있던 대구모임 참가자들
그러나 누군가의 제안으로 실내 술래잡기가 시작되어
PT바람이 불기 시작하는데....
점점 늘어가는 피해자, 술래의 횡포
모두들 숨을 죽이며 공포(?)에 떨고 있었다.
그런데 그때 그가 나타났다.
한손에는 빵또아(자기가 먹고 있음), 한손에는 돼지바가 잔뜩 들어있는(15개) 봉지를 들고
[도합 11500원]
현관문을 열고 들어오는 사나이.
바로 미즈였던 것이다!
그가 내민 아이스크림은 술래도 숨죽이던 도망자도 차갑지만 부드러운 크림의 맛으로
감싸며 둘의 마음을 녹였다.
그리고 아이스크림이 다 사라졌을 때 쯤엔 술래와 함께 놀고 있는 도망자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 후로 모두들 아이스크림을 사온 미즈를 신성시하며 미즈교가 탄생되었다고 한다[<-요건 허구]
ps. 진짜 아이스크림 먹고 나시더니 술래잡기 끝났음....